등산벙개 8명 모였어요
북산산 입구에서 김밥간단하게 먹구 산행시작~~
날씨가 넘 좋았어요 올라가다보니 올해 날씨가 쌀쌀했던 관계로
철죽이랑 진달래랑 아직 덜핀것도 있었어요
거의 산책 수준으로 등산한것 같아요 ㅋ
이야기도 하고 다람쥐, 청솔모도 보고 딱다구리소리도 듣구요
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잘 다녀왔어요 ㅎㅎ
중턱쯤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대장님이사주신 두부전골 맛있게 먹구
일찍 해산 했어요
다음에 기회가 되면 많이들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
암튼 즐겁고 재미있었어요